선주, 담보금 4000만원 납부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께 독도 남동쪽 63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일본 수산청 소속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던 구룡포 선적 덕양호(89t·자망어선) 선장 조모(45)씨를 비롯한 9명이 풀려났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30분께 선주 장모(39)씨가 담보금 4000만원을 납부했으며, 20일 새벽 1시께 일본을 출발한 덕양호는 같은날 오후 2시 10분 구룡포항에 입항했다. /문상환기자 shmoo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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