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比 0.04% 올라
경북 동해안지역의 지난 4월 어음부도율이 전월 보다 소폭 상승했다.
20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의 4월 어음부도율은 0.11%로 전월에 비해 0.04%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0.06% 상승한 0.09%를, 경주는 0.01% 하락한 0.16%를 기록했다.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4500만원으로 전월 보다 1800만원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약속어음이 4100만원으로 전체의 91.1%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당좌수표가 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신규 부도업체 수는 전월과 같은 2건을 기록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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