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천 오펠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표해서 8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윤 선수는 결선에서 1번 홀에서 보기를 잡아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3번 홀과 5번 홀에서 각각 3~4m 버디를 잡아 1언더파 71타를 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 2위 군위 오정석 선수와 1타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또 청도군 임지현 선수가 73타를 쳐 3위에 입상했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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