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직원들은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요셉의 집’의 방수, 미장, 도장 등 시설물 개·보수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배식, 설거지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주공·대구 경북지역본부는 2005년부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를 매년 실시해 소외받는 사회 저소득 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서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공기업상을 심어주고 있으며, 올해 6월에도 보훈청 추천 대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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