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연대가 주축이 된 건설기계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관급공사(도로건설) 사업이 전면 중단돼 건설현장이 마비되는 상황이다. 내년 8월 개항을 앞둔 포항영일만항 항만 매립용 흙을 파내던 굴삭기가 채토 현장에 멈춰서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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