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재향군인회, 전반기 업무성과 분석회의
경북도재향군인회(회장 이재권)는 지난 15일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소재 안동독립기념관 회의실에서 박노진 안동보훈지청장, 김희곤 독립기념관장, 경북도 시·군회장, 여성회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전반기 업무성과 분석회의를 가졌다.
이 회장은 이날 “건국 60주년을 맞아 2008 향군의 날 행사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청년단 운영강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6·25전쟁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학생 안보의식 고취와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심어주는 한편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위국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각 시·군별 다양한 제58주년 6·25전쟁 기념식 행사에 노력을 기울인 회장단들을 위로 격려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과 관련 독도 영유권 명기를 공식 선언하면서 독도 사랑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어 교과서 왜곡을 통해 잘못된 역사를 후세까지 고착화 하려는 일본의 망동을 좌시 용납할수 없으며 일본의 오만 방자한 영토 주권 침해 행위에 대해 7월중 울릉군에서 경북도 50만 향군회원을 대표해 각 시·군 회장단, 울릉군 향군들과 강력히 규탄할 것을 결의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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