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태안 캠핑장서
SHOW 희망프로젝트
 
　KTF(대표 조영주)는 서해안 몽산포 해수욕장 야외 캠핑장에서 `반갑다 서해야’ SHOW 희망프로젝트를 오는 8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박 3일 일정으로 총 9회(1회당 300가족, 최대 5인)에 걸쳐 모두 2700가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기름유출 피해를 극복한 태안주민을 위로하고 서해안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진행된다.
　KTF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8월 15일까지 SHOW 홈페이지에서 서해안에 보내는 희망 메시지와 함께 참가 희망회차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된 고객은 참가비 5000원만 내면 캠핑장내 가족 텐트와 식수대, 샤워장, 센텐베드, 파라솔 등 무료로 이용과 함께 캠핑장 내 주변 먹거리 존이나 레저스포츠 이용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부대행사로 갯벌체험, 해변영화제, 비치발리볼, 페이스페인트 등 서해안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KTF 측은 이번행사를 통해 몽산포 해수욕장의 지역발전을 위해 별도의 후원금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