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는 오는 9월초까지, 약 1개월 간 집중단속을 계획, 이에 따라서 뺑소니 차량, 상습 법규위반 차량, 기타 범죄를 목적으로 번호판식별을 곤란케 하는 범죄 용의자들이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사전에 범죄를 예방코자 실시하는 것이며, 봉인훼손차량도 포함해 단속에 임하겠다는 것. 한편 지난 7일에는 집중단속으로 번호판, 봉인 훼손차량 5대를 적발하여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벌금과 과태료 처분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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