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오른쪽) 포철산기 사장과 요코타 사장이 12일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크레인 사업 분야 동반 진출키로
포철산기는 12일 일본 스미토모 중공업과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최규성 포철산기 사장은 이날 요코타 사장과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크레인 사업 분야에 동반 진출키로 했다.
최 사장은 “스미토모 중공업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요코타 사장도 “양사의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자”고 밝혔다.
스미토모 중공업은 각종 산업설비 기계제작과 의료기기, 환경 및 에너지 시스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요코타 사장은 이날 포항제철소내의 포철산기 연주기 수리장과 원료하역설비, 코크스 이동기 등 프로젝트 현장과 제작공장을 둘러보았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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