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회장상도 수상
포스렉은 제32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의 정보화 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혁신활동 우수팀으로 선정돼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국가생산성혁신대회는 지난 9일 서울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경제단체장과 노사대표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스렉은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포스렉은 내화벽돌, 석회제품, 환경약품, 내화물 시공 및 보수를 하는 포스코 출자사이다.
국가생산성혁신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지난 1975년 생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우수한 국내외 사례를 산업계에 확산하기 위한 차원에서 제정됐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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