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지하철 1호선 7개역과 3호선 예정지 대해 주변의 재건축·재개발 사업 중심으로 대대적인 역세권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구청에 따르면 남구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서부정류장을 중심한 성당못역, 영대병원역, 명덕네거리 등의 3개권역을 중심으로 한 거점 역세권과 주변지역의 생활중심역세권으로 구분해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부정류장 일대는 관문시장의 재래시장기능을 활성화해 유통 중심지로 조성된다.
구청은 이를 위해 35억을 투입해 관문시장 공영주차장과, 아케이드(비가림시설)를 확장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주차장부지 보상협의 및 아케이드 착공단계에 들어가 있다.
한편, 달성군청 부지매각이 고등법원 강제 조정에 솔로몬씨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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