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소비자 큰 호응
영주시는 특장차인 윙바디를 이용한 움직이는 직판장을 서울 등 대도시에 선보이면서 홍보 및 판매에 호응을 얻고 있다.
움직이는 직판장은 차량 벽면을 이용, 선비숨결과 어울어진 차별화된 디자인 광고물과 농특산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쇼케이스, 냉장고, 우수 농특산물과 영주시를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최첨단의 영상시설 물인 PDP와, 진열대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차내에서 직접 제품들을 구입 할 수 있으며 전국의 각종 축제장이나 다중집합장소를 언제든지 쉽게 찾아 갈수 있다.
시는 이번 추석을 전후해 서울 강남구와 안산시에 윙바디를 이용한 움직이는 직판장을 운영한 결과 소비자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한 지자체 관계자로부터 좋은 반응과 특히 부산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윙바디 차량에 대한 벤치마킹 등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
시는 앞으로 윙바디 차량을 이용한 홍보단을 구성하고 특히 농업인단체 및 우수농특산물 생산자 등이 직판장 이용을 희망 할 경우 편리하게 사용케 해 우수농특산물 홍보 판매에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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