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청년회의소가 지난 28일 보문단지 내 콩코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제117차 임시총회에서 제 58차 전국회원대회를 3번째 도전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경주청년회의소는 이번 임시 총회에서 “전주JC를 400여표 차로 따돌리고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면서 “전국회원대회는 60억원 지역경제 효과가 있으며 5만여명의 회원 중 3만여명이 4일동안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주청년회의소는 지난 2005년, 2006년 등 2차례 대회유치에 나섰으나 실패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포항청년회의소 주지홍 씨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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