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5급이하 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 주민 만족중심의 혁신마인드를 정립해 직원들의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칠곡군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일~14일까지 영진산업인력개발원에서 맞춤형 혁신 위탁교육(한국생산성본부)을 실시한다.
　이번 혁신교육은 2기(1박2일)에 걸쳐 진행되며 기존의 집단교육에서 탈피해 차별화된 체험식 교육으로 전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문제해결 능력배양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교육 2일차에는 `21세기 공직자의 자세’란 주제로 배상도 칠곡군수의 특강도 이뤄진다.
　군에서는 금년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6급이하 공무원 334명에 대해 행정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직무능력배양과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