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군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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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군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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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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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의식 청도군 부군수 취임

 박의식(50·사진) 신임 청도군 부군수가 지난 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의 힘을 한데 모아 청도발전과 아울러 군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군정을 펼쳐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 부군수는 예천군 용문면 출신으로 지방행정연수원 조사과, 내무부 총무과, 경찰대학 치안연구소,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 등 중앙부처 주요 요직을 거쳐 2007년3월 경북도 정책기획관, 2008년1월부터 새 경북 기획단장으로 재직하다가 6일 청도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기획과 조직의 운영, 업무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 부군수는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대통령표창 및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한 박 부군수의 가족으로는 부인 정금순 여사와 1남 1녀을 두고 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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