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체험마을로 선정 이후
올 7월기준 1350여명 방문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소재 팔공산능금마을에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 35℃를 넘나드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휴가객들이 인접 동산계곡으로 찾아 들면서 이러한 발걸음이 잦아 진 것으로 보이며, 2003년 녹색체험마을로 선정된 이후 방문객이 7월 기준 2005년 700여명이던 것이 2006년 1350여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체험마을 사무장(35·원미란)을 고용해 각종 기관단체 및 대구소재 학교와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도·농교류를 통한 도·농상생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인접 농촌마을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군위/강정근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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