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오는 31일 오전 11시 수도산 반공순국청년동지위령비(포항시 북구 덕수동) 앞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6.25동란이나 공산주의 폭동,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희생된 희생자 유가족,지역기관 단체장,지부회원 및 일반시민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지부 관계자는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해 지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 했다”고 밝혔다. /남현정기자 nh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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