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농협, 수도권 홍보 활동
 
 
농협중앙회경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장, 대추생산농업인들이 지역 대추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권만회)와 지역농협조합장, 대추생산농업인은 우리나라 대추 중 전국 최초 지리적표시<산림청제9호> 농산물로 등록된 지역특산품인 대추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하기위해 생대추 시식회, 대추차시음, 대추빵, 과자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지난 18, 19일 양일간 서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판촉행사를 가져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지리적 표시’란 농산물의 명성, 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