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친환경농산물 품평전시·판매행사’ 다수 입상
울진군은 지난 10월30일~11월2일까지 3일간 (사)경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최준혁)가 주관하고 경북도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후원하는 `2008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전시 및 판매행사’에 유기 더덕, 고시히까리, 야콘, 조청, 취나물 등 유기 및 무농약 농산물 5개 품목을 출품해 채소 특작 부문에서 서면 이병삼씨의 유기더덕이 대상을 서면 김창섭씨의 유기 야콘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곡류부문에는 기성면 조종근씨의 새고시히까리가 가공품부문에는 근남면 이원복씨의 조청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관행농법을 탈피, 친환경농업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2004년 전국 친환경농업대상 지자체부문 우수상 수상을 필두로 2005년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곡류부문(쌀) 우수상과 장려상을 채소부문(고추)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경북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곡류부문(쌀)과 채소부문(유기고추)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07년 전국 친환경농업대상 우수지구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고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곡류(쌀)부문 금상과 채소부문(유기고추)에서 은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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