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현일)와 부녀회(회장 손원자) 회원 15명은 지난 3일 문경읍 요성리 홍임택씨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일손을 도왔다. <사진>
올해는 일조량이 많고 태풍이 없어서 어느 해보다 사과가 잘 영글었지만 사과를 수확할 일손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에 새마을회원들은 농가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 며 이번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5동 새마을협의회는 지역 농가의 일손돕기는 물론 아파트부녀회를 중심으로 문경사과 홍보 및 판매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