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와 신애라가 `대한민국 슈퍼맘, 슈퍼대디 연예인’으로 뽑혔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은 지난 10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1763명에게 `대한민국 슈퍼맘, 슈퍼대디 연예인’을 물은 결과 신애라와 차인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슈퍼맘’ 부문에서 신애라는 44.6%, `슈퍼대디’ 부문에서 차인표는 45.5%의 지지를 얻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정혜영-션 부부가 나란히 2위를 차지했다. 정혜영은 26%, 션은 20.2%의 지지를 얻었다.
이밖에 `슈퍼맘’으로는 김희애(14.4%)와 김지선(11.7%), `슈퍼대디’로는 최수종(5.6%)과 차승원(3.3%)이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스토리온이 할리우도 대표 슈퍼맘으로 꼽히는 앤젤리나 졸리의 영화특집을 18~20일 마련하면서 기획됐다.
스토리온은 이 기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테이킹 라이브즈’, `월드 오브투모로우’를 매일 한 편씩 밤 1시에 방송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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