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과 비움Ⅱ’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전통무용의 아름다움과 서정성에 신명과 흥겨움이라는 대중성을 가미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연될 `아리랑별곡’과 `아리 아리 탱고’는 우리 민족의 정서인 그리움과 아련함 위에 희망을 표현한 작품이다. `씻김 08’과 `아수라’도 공연된다.
1989년 창단된 구미시립무용단은 예술의 개성·혁신·실험정신을 바탕으로 구미지역의 대표적인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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