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은 26일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시의회의장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진료소에서 열렸다.
석항보건진료소는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총공사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417㎡(126평)의 부지에 건물 135㎡(40평)으로 1층에는 진료실, 건강증진실, 대기실을, 2층은 진료원 숙소를 배치하고 다양한 건강 증진장비를 보강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시는 지난 1월에 갈평보건진료소, 5월에 농암보건지소를 준공했으며 앞으로도 노후된 보건기관을 점차적으로 신축해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건강한 문경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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