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계에너지총회의 대구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영남대(총장 우동기)가 오는 3일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사회 구현을 위한 기업과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영남대가 주관하며, 영남대 산하 `대경 태양전지/모듈 소재공정 지역혁신센터’와 `태양에너지연구소’, `바이오에너지연구소’, `BK21 디스플레이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 `NURI 디스플레이산업인력양성사업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국제워크숍은 지구온난화와 석유자원 고갈문제 등을 해결할 그린에너지 기술, 특히 태양전지, 연료전지, 풍력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 분야의 동향을 살펴보고, 정책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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