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교육청 내년 예산안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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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도교육청 내년 예산안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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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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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예결위,냐년 예산안 심사 착수
 경북도의회 제230회 정례회 22일째인 4일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북도의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안, 그리고 경북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사에 돌입했다.
 경북도의 내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총규모는 4조 5775억원으로  올해 예산 4조 1568억원보다 10.1%(4207억)가 증가했다.
 경북도의 기금과 관련,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16종은 올해보다 121억원이 증가한 5572억원,통합관리기금은 올해보다 31억원이 증가한 825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경북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은 2조 5372억원으로 편성, 올해보다 6.7%(1601억원)가 증가한 규모다.
 예산안 심사에서 이우경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실물경제를 살리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및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일자리 창출,사회간접 자본시설 확충 등에 잣대를 대기로 했다”며 “항목별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중복투자,유관기관 사업과의 연계성,관련법규 절차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본청과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은 11일까지 심사를 끝내고 계수조정 심의를 거쳐 1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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