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협동조합(조합장 신원균)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5일 창립 100주년 기념식 및 고려인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은 공로 및 감사패 수여, 축시 낭독, 기념사, 축사, 기념비 제막식에 이어 심포지엄, 인삼사진전 및 자료 전시전 등이 열렸다.
또 `고려인삼 심포지엄’이 동양대학교 세미나실(인문사회과학관 4층)에서 열렸으며 논문 발표는 `인삼분야 한·미 자유무역협정체결 현황과 대응방안(최광태, 고려인삼학회 前 회장)’ 등의 발표가 있었다.
신원균 조합장은 “전국 최초로 설립된 풍기인삼협동조합은 풍기인삼의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인삼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산업발전을 주도하며 국민건강에 공헌해 왔다”며 “설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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