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KOREA-달성(달성JC)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달성농협유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종진 군수, 이석원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JC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성(37·사진) DH종합건설대표이사가 2009년 회장에 취임했다.
이성 신임회장은 “신임 회장단 모두는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청년들의 열정과 용기를 모아 이겨내어야 할 시기”임을 강조하고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화합하고 힘을 모아 조직의 화합과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달성JC는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유도를 통해 화합 속에 실천하고 행동하는 달성JC의 청년상을 정립하고 새로운 비젼 제시를 통해 회원들의 관심과 열정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청년 리더-쉽을 함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본 JC이념을 토대로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달성JC만의 청년 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달성/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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