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병근)은 22일 경영 및 기술혁신으로 높은 경영성과를 시현한 모범중소기업과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술인을 선정해 3층 강당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모범중소기업상은 경영혁신 등 6개부문에 7개 업체가, 우수기술인상은 2명이 최종 선정됐다.
모범중소기업상 경영혁신부문에는 (주)세운티엔에스(대표 이필세)·화인시스템(주)(대표 권학철), 기술혁신은 대광소결금속(주)(대표 박병곤·김덕주), 벤처·창업은 (주)태영테크폴(대표 윤진용), 수출진흥은 (주)승화섬유(대표 이종화), 여성기업은 경북광유(주)(대표 박윤경), 소상공인은 (주)한국외식(대표 이태용)이 선정됐다.
이어 우수기술인상은 (주)대경산업 전호영 실장, 에이스이노텍(주) 이교순 부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수상업체는 중기청 각종 사업 참여시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