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설해대비 일제정비 캠페인
영덕군은 지난 12일~16일까지를 `설해대비 취약시설물 일제정비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시설물에 대한 피해경감 캠페인 및 정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3월15일까지 반상회보와 새해 영농교육 등을 통해 농가 행정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건설재난방재과는 지난 13일 강구면 오포리 토마토 및 부추작목 비닐하우스 집약지역과 강구오일시장, 강구터미널을 중심으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설 작목반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해대비 취약시설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겨울철 설해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피해경감을 위한 농가행동요령 등 홍보전단지를 시장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 주며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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