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4일부터 7일간 설 명절에 많이 사용되는 약과, 참기름, 올리브유, 오징어, 생태, 가자미 등을 수거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고 부적합한 제품에 대해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고유명절 설날을 맞이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위생공무원 등 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해 유통기간 경과제품 진열·판매 및 허위광고, 허위표시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부적합 제품으로 판명될 경우 식품위생법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