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29일 내남면 소재 노곡1리 경로당을 방문해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경찰서는 새벽과 초저녁 시간에 외출 할 때는 반드시 밝은 옷을 착용하고 경운기나 자전거를 운행할 때는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를 스스로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경로당 12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 결과지난 2007년과 비교해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15%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