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남성희<사진> 학장이 국제로터리에 25만달러 이상을 기부, 명예의 전당인 `아치 클럼프 갤러리(Arch Klumph Gallery)’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측에 따르면 남 학장은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에반스톤 국제로터리 세계본부에 있는 아치 클럼프 갤러리에 사진이 헌정되는 한편 앞으로 아치 클럼프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남 학장의 명예의 전당 등재는 한국에서 13번째로 대구를 중심으로 한 국제로터리 3700지구에서는 처음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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