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성상인)는 16~17일 양일간에 걸쳐 이마트 상주점에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발생한 소방현장 활동사진 우수작품 38점을 전시, 소방홍보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 행사로 시민들이 소방서를 친근하게 다가가 안전문화생활 및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전시된 작품들은 지난해 개최된 제4회 소방현장 활동사진 작품공모전 입상작품으로 도내 다중이용장소에 순회 전시해 도민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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