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바다탐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 480명을 모집해 20~40명씩 순차별로 다음 달부터 7월까지 동빈내항과 영일만항 등 포항의 바다탐구 체험을 실시한다.
시는 수산전문 공무원 1명을 명예교사로 임명해 어선과 양식어장의 어획 광경을 직접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간식과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바다탐구 체험교실은 그동안 1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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