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인들이 27일 멕시코 시티에서 강진 발생 후 사무실 밖으로 뛰쳐나와 서있다. 멕시코 시티가 치명적 돼지 인플루엔자 발생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6.0도의 강진이 이날 이 도시의 빌딩들을 뒤흔들었다. 이날 상오 11시 46분(현지시간)에 발생한 이 지진의 진앙지는 멕시코 남부도시 게레로의 지표면에서 41.2km 떨어진 지하라고 미국 지질학연구소가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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