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소비 촉진행사 개최
경북도는 7일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도청 구내식당에서 대대적인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를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도청공무원과 도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돼지고기를 시식하며 국산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가공식품의 안전성을 홍보한다.
#농협경북지역본부도 8일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도 오는 8일 양돈협회 등과 함께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를 갖고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도는 이번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도내 23개 시.군에서도 지역축협 등 생산자단체와 연계해 자체적으로 시식회 등 소비캠페인을 열어 돼지고기 소비심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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