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국정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을 126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차로 선발한 1756명이 1일 27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안전교육 근로계약서 작성, 상품권 사용방법, 작업내용 설명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사업장을 배치 받아 일제히 사업에 들어갔다.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의 1일 임금은 인건비 3만3000원과 교통비 3000원을 포함해 3만6000원을 지급 받으며, 임금 중 30%를 상품권으로 받게되며 1일 근무시간은 8시간, 주 5일 근무를 하게 된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