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1일 군민회관에서 `희망으로 날다’ 슬로건의 2009년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달 13일부터 25일까지 신청한 신청자중 선발된 20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의 안전보건팀 양승혁 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은 이달 1일부터 오는 11월30일(6개월)까지 시행되며 참가자 1인당 1일 인건비는 3만3000원으로 현금과 상품권이 병행 지급되는데 2개의 선도사업, 4개의 전국공통사업, 15개의 자체사업으로 추진된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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