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지난 3일 병원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을 초빙해 `명품 건강도시 구미’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이제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 도시로서 신재생 그린에너지산업의 글로벌 기업유치에 총력을 경주해 외국인 정주시설을 조성하는 등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토대를 마련, 구미를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강으로 거듭나는 3Yes명품건강도시로 거듭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수호 병원장은 매월 지역의 유명 인사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시대변화에 따른 수준 높은 강좌를 제공해 지역민과 늘 함께하며 봉사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부속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