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원장은 구미출신 치과의사로 지난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김천의료원장 공모에는 김 신임 원장을 포함해 대구와 경북, 경기도에서 모두 4명이 응모했으며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부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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