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자연·평화를 주제로 한 `제11회 낙동강문학제’가 (사)한국문인협회칠곡지부(회장 송필국) 주관으로 지난 5일 구상문학관에서 열렸다.
호국보훈의달 6월을 맞아 칠곡문협은 낙동강문학제를 통해 지역적 특성인 전쟁문화 및 민족의 염원인 참된 평화와 민족통일을 향한 구심점을 찾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계승해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지역민들의 순수한 감성을 이끌어 냈다.
칠곡문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종섭(경북문협회장)시인과 김용락(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대구지회장)시인이 초대시인으로 초청돼 회원시낭송과 칠곡시인들의 작품을 작곡한 시노래 공연(진우)이 진행됐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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