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대표이사 최백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국가유공자와 유족 1500여명을 우방랜드로 초청, 무료주차 및 입장과 유희시설 무료이용 등 위안행사를 가졌다.
1995년 호국·보훈의 달에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위국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훈을 기리고, 이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청장을 소지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주차, 입장 및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구보훈청도 9일 C&우방랜드의 후원으로 보훈가족 1500여명 초청, 놀이시설 무료이용 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또 타워 78층 회전레스토랑에서는 대구경북지역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매년 보훈가족 초청해 위안행사를 베풀어주고 있는 C&우방랜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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