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 문화부장관상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관장 이경숙)은 최근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최한 `해비치아트페스티벌’ 행사 중 전국문예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과 문화, 예술이 특성화된 `7가지 행복충전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면서 군민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위한 칠곡군의 노력들을 소개하여 전국 120개 회원기관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은 지난2006년 전국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하고 평생교육의 메카로서 인정받아 왔으며 이에 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과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통한 문화예술저변 확대로 문화예술을 즐기는 칠곡주민, 지역내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지원활동으로 소외계층 문화양극화 해소, 주민이 주도하고 희망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함께 즐기는 행복한 문화도시 구축으로 문화로 행복한 칠곡주민 이라는 큰 행복을 이루고 있다.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은 우수공연 유치는 물론 `칠곡사랑음악회’의 지속 추진과 찾아가는 문예공연의 일환으로 삶의 현장에서 이뤄지는 작은 공연들을 시범적으로 마련해 군민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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