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의곡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8일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시의회의장,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의곡2리 마을회관은 지난 4월8일 건축면적 83.2㎡로 시 지원금 5000만원과 마을주민 및 출향인사의 정성이 담긴 성금 700만원, 총 공사비 5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주민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김영태 추진위원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복지회관이 준공됨으로써 주민의 화합과 인정이 넘치는 산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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