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세계 녹터나’서 팀역
아역 탤런트 박지빈이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나선다.
`마법의 세계 녹터나’의 수입사인 코랄픽쳐스는 박지빈이 이 애니메이션에서 소심한 주인공 팀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고 14일 밝혔다.
박지빈은 이미 `키리쿠, 키리쿠’, `샬롯의 거미줄’ 등을 통해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 5월 MBC TV의 `휴먼다큐 사랑-로봇다리, 세진이’에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고아원 외톨이인 팀은 유일한 위안거리였던 별 애드하라가 갑자기 사라지자 애드하라를 찾아 무서운 밤의 세계로 뛰어들고, 그곳에서 신비로운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영화는 다음 달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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