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인석(57·사진) 의성부군수는 “기본에 충실하고 행동과 실천이 앞서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희망이 있는 의성, 발전하는 의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양부군수는 청도 출신으로 1976년 일반 행정직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새마을교육과장과 공보관실, 자치행정국 총무과, 행정지원국 자치행정과 기획조정본부 도정혁신팀장, 혁신법무팀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도정추진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행정전문가로서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과 포용력을 겸비해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춘화(54)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탁구와 등산.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