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휘진<사진> <주>경동기업 대표이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구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26일 대구 남구청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4층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구협의회 협의회장 이·임식 및 제14기 1차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장 이·취임식은 임기를 다한 김광남 전 협의회장의 뒤를 이어 정휘진 협의회장이 취임, 새로운 2년 임기를 시작한다.
정휘진 회장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으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요즘, 평화로운 남북통일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국민의 평화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