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 25일 1박2일의 일정으로 동해의 푸른바다를 보기 위해 서울에서 귀한 손님들이 영덕군을 찾았다.
영덕군과 경북관광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주)핵교가 주관한 `체험! 경북가족여행단’ 18가족(66명)의 가족체험여행단은 1박2일간 영덕군에 머물면서 좋은 추억을 남겼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첫날 지품면 오천1리 배영길씨 댁에서 5㎏(한가족당 15만000원 부담) 복숭아따기 체험, 해맞이 공원과 풍력발전단지 견학, 강구항에서 영덕대게와 싱싱한 활어로 저녁식사 후 삼사해상공원 숙박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신돌석 장군 유적지와 생가, 영해 송천강 조롱박 공원, 청소년야영장 및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바다체험을 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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