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청도군 공무원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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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청도군 공무원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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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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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희망근로자의 희망근로상품권 사용 불편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희망근로 상품권을 공무원이 중심이 돼 사주기로 했다.
 희망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재래시장 등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를 위해 추진해 왔으며, 희망근로자들이 월 평균임금 95만6000원중 30%(25만원)을 상품권으로 지급 받고 있으나 유통기이 3개월로 짧고 주된 참여계층인 노인들이 상품권 전액을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사용에 불편을 느껴왔다.
 이에 청도군직장협의회(회장 이정국)에서는 군청 산하 전공무원이 금년도 희망근로 상품권 잔액중 2개월분(9월~10월)인 1억5600만원 사주어 희망근로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기로 협의하고 9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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