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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경북대병원은 노조의 파업 종료로 15일부터 운영을 정상화한다. 노조원 300여명이 1일 총파업을 벌이는 것을 끝으로 업무에복귀하기로 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는 경북대병원 노조가 지난해 11월 27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지 50일 만이다. 뉴스1
방역당국이 13일 오후 구제역이 확인된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돼지 농가의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을 비롯해 4곳의 돼지 8000여마리를 매몰 처분했다. 연합
지난 11일 방역당국이 설치한 청송군 현서면 사촌리 거점소독시설을 한 차량이 지나고 있다. 이날 경기도 이천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진됐다. 연합
11일 오전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 열린 ‘201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 속도 종목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얼음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을 오르고 있다. 연합
8일 포항시 죽도시장에서 열린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와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이 친환경생활 실천 및 온실가스 줄일 것을 다짐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안동시는 양돈농가별로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을 책임담당관으로 지정, 백신 접종 요령을 지도하고 접종 실태를 확인하게 하는 ‘구제역 백신접종 책임담당제’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사진은 책임담당관 가운데 한 명인 김형동 공보전산실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와룡면 이하리 한 돼지농장에서 접종지도를 하는 장면. 연합